2018년 7월 17일 화요일

예스카지노 www.sf-casino.com [어저께TV] "연기神들 뭉쳤다"...'라이프'가 벌써 '대작'인 이유3 퍼스트카지노

[OSEN=유지혜 기자] '라이프'가 이동욱, 조승우를 스포플레이 비롯한 연기 장인들의 조합,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의학스릴러까지 다양한 우리계열 이유로 벌써 '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눈길을 스포빌 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더킹카지노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의 미리보기인 '라이프 더 비기닝'에서는 이동욱, 조승우를 더킹카지노먹튀 비롯한 배우들이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프'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의학드라마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연기로는 정평이 나있는 이동욱, 조승우가 주연을 맡았다.

'라이프'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동욱과 조승우의 만남이었다. '비밀의 숲'에서 황시목으로 연기 정점을 찍은 조승우와 '도깨비'로 인생작을 만들어낸 이동욱의 조합이 벌써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잡아 끈다. "'비밀의 숲' 황시목이라는 역할에서 벗어나서 구승효란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는 조승우와 "의학드라마는 그동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갈증이 있었다"는 이동욱은 '라이프'로 새로운 연기 도전을 하게 됐음을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조합은 예고 영상에서부터 불꽃 튀는 케미를 만들어낸 바. 의사 연기를 위해 폐를 뚫고 피를 뽑아내는 의료 기술까지 직접 연기했다는 이동욱과, "연기는 '거인'처럼 한다"고 이동욱을 놀라게 한 조승우의 연기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동료 배우들도 그들에 대한 믿음이 남달랐다. 유재명은 이동욱에 대해서는 "진우라는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캐스팅 아닐까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승우에 대해서는 "조승우만의 여유, 디테일이 있다. 분명한 발음, 소품, 포지션 발걸음 다 계산하며 여유를 잃지 않는다"는 극찬을 남겼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비밀의 숲' 이수연이라는 작가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스토리의 힘이다. 미스터리의 얼개를 두고, 의사 예진우(이동욱 분)와 병원 신임사장 구승효(조승우 분)의 대립을 다루는 '라이프'는 배우들이 한입으로 모아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극찬하는 작품.

이동욱은 "의학 드라마의 남자주인공들은 특이하거나 천재적인 면이 있지 않았냐. 진우는 그렇지 않다. 평범해서 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개하며, 의문의 죽음과 사건에 얽히는 다양한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힘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조승우는 "조금만 놓치면 빨리 따라오셔야 할 것"이라며 폭풍 전개를 예고하기도.

세 번째 관전포인트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다. '라이프'에는 조승우마저 "보는 것만으로도 넋을 놓게 만든다"는 문성근, 문소리, 천호진, 유재명과 같은 베테랑 배우들, 선배 배우들의 연기에 밀리지 않는 원진아, 이규형, 태인호 등이 극을 촘촘히 채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문성근, 문소리 등에 대한 기대감은 이동욱 조승우도 밝힌 바.

이동욱은 선배들의 연기에 대해 "그분들 보고 있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나만 잘하면 되겠는데 싶었다. 정말 나만 잘하면 되겠다 싶었다. 난 그분들의 연기를 보며 자랐다"고 말했고, 조승우는 "연기를 하는 게 20년 다 되가지만 문성근 선생님 한 번도 못 뵈었다. 그분들이 내 눈앞에서 연기를 하는데 정말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고 후기를 밝혀 시청자들을 함께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동욱, 조승우라는 배우의 만남,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문성근, 문소리 등 '연기 장인'으로 일컬어지는 배우들의 합류 등이 '라이프'를 기대작으로 만든 요인이 됐다. 과연 '라이프'가 오는 23일 선보일 첫 방송에서 '대작'임을 입증할 수 있을지 눈길이 f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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