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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예스카지노 www.sf-casino.com [SC리뷰] "무조건 대란"…'한끼' 화사, 이쯤되면 넘사벽 먹방神 카지노사이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엔 박대 우리계열카지노 씨 마르는 소리가 난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또 한 번 군침 도는 엠게임바카라 먹방을 선보이며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엠게임양방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마마무의 솔라와 화사가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에 엠게임먹튀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기대를 받은 화사는 다빈치카지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차진 박대 먹방과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혼자 곱창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고 방송 이후 곱창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화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화사의 곱창 먹방으로 인해 곱창 수요가 높아지면서 '대란'이 일어나기도 한 것. 여기에 게장, 김부각 등의 먹방을 이어가며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떠올랐고 '한끼줍쇼' 역시 새로운 먹방 아이템인 박대를 공략, '박대 대란'을 예고했다.

실제로 장안동 주민이기도 한 화사는 한 끼 도전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도전을 시작하자 "예배를 가야 한다"라는 이유로 한 끼를 거절당해 위기를 맞았다. 강호동과 한 팀이 된 화사는 다음 집 도전 역시 장난 벨 때문에 한 끼를 요청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인기척을 느낀 중년 여성이 나타나 화사와 강호동의 한 끼를 허락한 것.

주택을 고치면서 고장 난 벨 때문에 화사의 한 끼 요청을 듣지 못했다는 집주인은 화사와 강호동을 따뜻하게 환대했다. 심상치 않은 손맛을 예고한 집주인은 바싹하게 구운 박대와 감칠맛 나는 밑반찬으로 화사와 강호동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박대 살을 발라 밥과 쌈을 싸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넘사벽 먹방쇼를 펼친 화사. 그는 젓가락을 뒤로하고 손으로 박대를 뜯고 맛보며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특유의 "흐음~" 감탄사부터 진실의 미간까지 화려한 먹방의 향연을 선보였다. 맛있는 한 끼를 선사한 집주인 내외를 향해 "너무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고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서울에 올라와 성인이 돼 일했는데 그래서 집밥이 먹고 싶어도 잘 못 먹었다"며 집밥의 그리움을 전했다.

복스럽게 먹어주는 화사의 모습에 집주인 내외도 뿌듯함을 느끼며 "잘 먹으니 예쁘다" "자주 놀러 와라"라며 인사를 건넸다. 박대 씨 마르게 하는 화사의 차진 먹방을 보던 강호동 또한 입을 다물지 못하며 "방송이 나가면 이제 먹방 대란이 일어날 것 같다"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물론 먹방쇼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화사는 "곱창 먹방은 내게 스포츠와 같다" "더운 날씨를 극복하는 방법은 많이 벗고 다닌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전했고 여기에 청포도 나무를 보며 "살짝 밀라노, 그리스 느낌이다"라는 4차원 매력을 전했다. 여기에 남다른 샤워 예찬론까지 전한 그는 "부모님은 지금도 깨가 쏟아지며 금실이 좋다. 부모님은 지금도 같이 샤워를 하신다. 지금도 아빠가 엄마를 씻겨주신다. 어렸을 때는 모든 부모님이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크면서 이게 특별한 거구나 싶었다"며 "지금 나도 너무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면 일단 남편과 샤워부터 해야겠다. 정말 결혼을 하면 남편과 죽을 때까지 샤워를 같이하고 싶다. 진심이다. 오늘 찾아뵌 어머니, 아버지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사는 미래의 남편에게 "미래의 남편님, 타월 챙기고 오세요"라는 재치있는 영상 편지를 남겨 배꼽을 잡게 했다.

전매특허, 먹방계 불패 신화를 이끄는 화사. 곱창, 게장, 김부각, 그리고 박대까지 이어진 넘사벽 먹방쇼와 솔직하고 통통 튀는 재치까지 모두 갖춘 그는 올해가 발견한 최고의 매력 f
부자다.

2018년 5월 20일 일요일

솔레어카지노 核전문가들, '검증절차' 빠진 www.sf-casino.com 北풍계리 폐기 방식에 '우려' 다비치카지노

핵실험금지기구 검증 반드시", "폭발보단 콘크리트로 막아야" 지적도

中 핵개발 원로 "시간벌기 위한 계략일 뿐" 평가절하 우리카지노 하기도

폐쇄 발표된 北 풍계리 핵실험장(워싱턴 AP=연합뉴스) 북한 우리계열 전문매체 38노스가 지난 3월말 에어버스 디펜스 & 스페이스 인공위성 사진을 트럼프카지노 근거로 분석해 제공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모습.
ymarshal@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북한이 예고 대로 23∼25일 풍계리 개츠비카지노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진행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국제사회에서는 풍계리 핵실험장이 실제 폐쇄된다면 북한 핵문제 해결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바카라사이트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북핵 전문가들은 객관적인 검증 절차가 누락된 이번 폐쇄 방식에 아쉬움과 함께 우려를 나타냈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고문인 타리크 라우프는 21일 비영리 핵 정보 사이트인 '애토믹 리포터스'에 기고한 글에서 핵실험장 폐쇄를 효과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기관인 CTBTO가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우프는 "일반적 믿음과 달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핵무기와 핵실험장 폐기 분야가 아니라 민간 핵 프로그램의 모니터링과 검증을 위한 전문가들만 보유하고 있다"며 "IAEA가 핵무기 개발의 '상류'(upstream) 영역을 모니터한다면 CTBTO는 어떤 나라의 핵 개발 의도와 관련한 최종적인 증거인 '하류'(downstream)을 모니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CTBTO가 북한의 핵실험장 폐쇄를 지켜보고 확인할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능한 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미국 등 북한 비핵화 관련 당사국들은 반드시 북한이 CTBTO의 모니터링팀을 풍계리에 초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BBC는 북한이 기자 외에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했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전하면서 CTBTO 관계자들이 초청된다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이 더는 불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CTBTO는 평화적 목적의 실험까지 포함한 모든 형태의 핵실험을 금지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가 1996년 유엔총회에서 결의됨에 따라 후속 검증 작업을 맡기 위해 출범했다. CTBT는 183개국이 서명했지만 미국, 중국, 이란, 이스라엘, 이집트 5개국에서는 아직 비준이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은 서명국이 아니다.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리사 콜린스 연구원도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 "만약 그들이 진정으로 폐기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면서도 "그런데 왜 그들은 무기 사찰 전문가를 초대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콜린스 연구원은 일부 기자들만 '폐기 의식'에 초청한 것은 북한이 핵무기 개발 포기를 위한 증거를 외부 세계에 제공하기보다는 단지 '쇼'를 보여주려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핵실험장 갱도 폭발 조치가 비핵화 과정에서 결정적인 의미를 띠는 것은 아니라는 회의 섞인 목소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중국의 원로 핵물리학자인 웨이스제(魏世杰·77)는 "그들(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제작에 필요한 핵심 물질과 기술을 은폐했다"며 "이것(핵실험장 폐쇄)은 북한이 시간을 벌기 위한 계략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웨이스제는 1964년부터 1990년까지 중국의 핵무기 개발에 참여해온 과학자다. 퇴직 후 대중 강연과 저술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곳(풍계리 핵실험장)은 이미 매우 낡고 소용없어진 곳"이라며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발이 이미 연약해진 (지반) 구조의 붕괴를 촉진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고 생명이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싱가포르 난양공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지난 11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례나 핵실험이 이어지면서 넓은 구역에서 지반 붕괴 현상이 일어나 풍계리 핵실험장의 가치가 예전과 같지 않아졌을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서균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도 방콕포스트에 "날려버리는 방식은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아니다"라며 "덜 드라마틱할 수는 있겠지만 폭발보다는 갱도를 콘크리트, 모래, 자갈 등으로 봉해버리는 것이 최선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의 핵·비확산 전문가인 톰 플랜트는 "북한 핵실험장 폐기는 아주 무의미한 것도 아니겠지만, 매우 의미 있는 것 역시 아닐 것"이라며 "북한이 원하기만 한다면 다른 곳에 쉽게 (핵실험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핵실험장 폐쇄가 '불가역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그는 "북한은 핵 프로그램의 필수적인 요소를 유지하는 가운데 덜 중요하거나 쉽게 대체 가능한 것들을 갖고 미국 및 동맹들과 경제 또는 안보 분야의 양보와 맞바꾸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은 오는 23∼25일 갱도 폭파 방식으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겠다면서 중국·러시아·미국·영국·한국 기자들의 현지 취재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문가와 기자를 핵실험장 폐쇄 행사에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북한은 이후 전문가를 빼고 기자만 명시적으로 초청한 상태다.

북한이 지난 16일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내세워 북미 정상회담 재고 가능성을 언급하고, 한미 군사훈련 등을 구실로 남북관계를 급랭시키면서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할지에 촉각을
인생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즐거움, 행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고통과 권태가 있을 뿐이다. 파티와 구경거리와 흥분되는 일들로 가득차 보이는 세상살이도 그 이면의 실상을 알고 보면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시계추의 운동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생에는 다만 고통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그러한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고 예지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일시적 부재인 소극적 의미의 행복만이 인생에 주어질 수 있는 최상의 것이고, 현자의 도리는 바로 그러한 소극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곤두세우고 있다.

2018년 4월 24일 화요일

에비앙 순식간에 쓰레기수거관으로 www.sf-casino.com 빨려들어가…동료들 패닉" 아바타카지노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사고 아파트 주민 "안타까워"
- 쓰레기 수거시설 점검하다 사고
- 평소 고장 잦아 주민들 민원제기
- 진공일땐 문 안열려야…오작동일수도
- 동료들 2명 "손쓸 틈도 없었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조관행(별내발전연합회 대표)


지금부터 할 얘기도 참 기막힌 내용입니다, 참 기막힌 내용. 어제 밤에 보도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놀란 사건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자동집하 시설을 점검하던 30대 남성이 이 수거시설에 빨려들어가서 100m 배관 밑으로 추락을 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쓰레기 처리 시설, 공기의 압력으로 쓰레기를 쭉 빨아들이는 크린넷이라는 자동집하 시설인데요. 이 크린넷을 점검하던 노동자였어요. 그런데 거기에 마치 쓰레기처럼 쭉 빨려들어간 겁니다. 당시 근무하던 직원들이 이 과정을 목격하고 바로 신고를 했지만 이미 이 남성은 배관에 빨려들어간 채였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인데요. 사고가 난 직후에 이 현장을 다녀온 분이 계세요. 평소에 이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문제 제기를 했던 분, 별내발전연합회 운영위원장 조관행 씨 연결을 해 보죠. 조 위원장님, 나와 계세요?

◆ 조관행> 안녕하세요. 조관행입니다.

◇ 김현정> 어제 이 뉴스를 보고 예전에 철강업체, 제철소에서 노동자들이 이 용광로에 빠져가지고 어쩔 수 없이 희생을 당한 그 사건이 오버랩이 되더라고요.

◆ 조관행> 너무 안타깝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지금 사고가 어떻게 벌어진 거예요? 38살의 남성 노동자라고 하던데.

◆ 조관행> 맞습니다. 어제 제가 일을 보는데 저희 주민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급하게. 왜냐하면 제가 별내발전연합회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저를 많이 알아서 저한테 그 위치가 별내동의 모 건물 앞에서 바로 이 사고가 일어났거든요.

◇ 김현정> 가 보니까 어떻게 돼 있던가요, 상황이?

◆ 조관행> 도착해 보니까 119 중앙본부에서 벌써 와서 배관을 열고 산소를 넣고 있는 상태였어요.

◇ 김현정> 그러니까 이 크린넷이라는 걸 안 보신 분들은 모를 텐데 제가 사진 보니까 겉으로는 그냥 쓰레기통 같아요. 플라스틱 쓰레기통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 구멍으로 원래는 커다란 쓰레기봉투들을 집어넣는 거예요.

◆ 조관행> 그렇습니다. 이제 조그만 카드를 주민들한테 다 나눠줍니다. 그럼 카드를 거기다 딱 대게 되면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면 음식물쓰레기하고 일반쓰레기하고 나눠져 있습니다, 그 분리수거통이. 그러면 그 밑으로 쓰레기가 통 떨어질 거 아닙니까.

◇ 김현정> 그렇죠.

◆ 조관행> 그럼 그게 어느 정도 쌓이게
인생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즐거움, 행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고통과 권태가 있을 뿐이다. 파티와 구경거리와 흥분되는 일들로 가득차 보이는 세상살이도 그 이면의 실상을 알고 보면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시계추의 운동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생에는 다만 고통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그러한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고 예지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일시적 부재인 소극적 의미의 행복만이 인생에 주어질 수 있는 최상의 것이고, 현자의 도리는 바로 그러한 소극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되면 진공으로 그 쓰레기를 전부 잡아당겨서 집하장으로 가져갑니다.

◇ 김현정> 진공으로.

◆ 조관행> 그러면 집하장에서 소각장으로 갑니다. 우리 별내동에 소각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 소각장으로 차로 이동을 합니다. 그러면 그런 상태에서 일반 아파트 주민, 일반 주택 주민들도 그렇고 전부 그 크린넷을 사용을 합니다.

◇ 김현정> 카드 하나씩 가지고. 그것을 점검하던 노동자가 지금 사망한 건데.

◆ 조관행> 그렇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38살의 성인 남성이 빨려들어갈 정도의 구멍이고 그 정도의 흡입력이 강합니까?

크리넷 (사진=주민 제공)◆ 조관행> 네. 주민들이 사용한 쓰레기가 크린넷에 들어왔을 때 그걸 흡입을 해서 집하장에 모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그거를 빨아당겨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빨아당기는 힘이 우리가 생각했던 힘보다 엄청나게 힘이 셀 겁니다, 아마.

◇ 김현정> 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런데 주민들은 평소에는 말하자면 이렇게 살짝 쓰레기만 톡 넣는 정도라면 이 분은 점검을 하는 거니까 조금 더 깊게 들어가셨겠군요.

◆ 조관행> 그렇죠. 왜냐하면 수리하고 그게 정상 수리가 돼서 정상 작동이 되는지 안에서 들어가서 머리를 집어넣고 보는 상태에서 진공이 돼서 당기니까 아마 빨려들어간, 그런 상태였을 겁니다.

◇ 김현정> 여러분, 그 플라스틱 쓰레기통 상상해 보세요. 쓰레기통에 머리를 이분이 점검하려고 집어넣었는데 그걸 쓰레기로 인식을 하고 쭉 빨아들인 거예요.

◆ 조관행> 맞습니다.

◇ 김현정> 세상에... 38살의 성인 남성을 빨아들일 정도의 흡입력. 그런데 그게 사람인지 쓰레기인지 뭔지를 그 기계가 판단해내지 못하는 거군요.

◆ 조관행> 그렇죠. 왜냐하면 진공이 된 상태에서는 다 빨아들이겠죠. 그런데 이제 저희가 문제 제기를 입주하고 나서 크린넷을 사용하면서 고장도 많이 나고 냄새도 많이 나고 문제가 많아서 남양주 시청하고 그 크린넷에 관해 많은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혹시나 이게 일반 우리 가정주부가 쓰레기를 버리다가 진공이 된 상태에서 빨려들어가면 어떤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고 얘기를 했더니 진공상태에서는 문이 안 열린다고 그렇게 저희한테 답변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진공상태에 문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사람이 빨려들어갔다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그쪽 설명은 쓰레기 넣고 문이 닫혀야, 닫히고 진공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흡입한다 이랬는데 보니까 이번에는 뚜껑 열리고 머리가 들어갔는데 흡입이 된 거예요.

◆ 조관행> 그렇죠.

◇ 김현정> 오작동이네요, 그러면.

◆ 조관행> 그렇죠. 그런 상태죠, 지금.

◇ 김현정> 그럼 이분은 노동자인 경우지만 노동자가 아니었더라도 직원이 아니었더라도.

◆ 조관행> 그렇죠.

◇ 김현정> 일반 주민도 얼마든지 다시 주워담아야지 하면서 머리가 들어갈 수 있고 아이들도 그럴 수 있거든요.

◆ 조관행> 그렇죠.

◇ 김현정> 높이가 보니까 그렇게 높지 않던데.

◆ 조관행> 왜냐하면 아이들도 거기다 크린넷에다 쓰레기를 카드만 있으면 집어넣을 수가 있습니다.

◇ 김현정> 어제 사고 당시로 다시 한 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분이 혼자 점검하신 거예요?이분이 빨려들어갈 때 주변에서 막을 수는 없었는지.

◆ 조관행> 3명이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

◇ 김현정> 3명이.

◆ 조관행> 제가 도착했을 때는 벌써 사고가 일어나서 제가 현장에 빨리 조치를 해 달라고 얘기를 했고. 3명이 작업을 했는데 1명, 25살 먹은 우리 젊은 청년은, 노동자는 완전히 패닉상태에서 공황상태가 온 걸 느꼈습니다. 저희가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노동자가 상당히 힘들어했었고 상황에 대해서 어떤 판단력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 김현정> 2명이 옆에 있었지만.

◆ 조관행> 그래서 내용을 저희가 직접 그 옆에서 확인해 보니까 크린넷 밸브가, 밸브에 틈이 가서 빨아당길 때 쓰레기를 잘못 빨아당겨서 그걸 수리를 하는 작업 중이었답니다. 그런데 그거를 수리를 하고 나서 옆에 쓰레기가 있으니까 그 쓰레기 봉투를 넣어서 이게 잘 되나 안 되나 그걸 확인을 하는 그 과정 속에서 진공 상태가 발생이 되니까 이런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안전 미주의가 정확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그 옆에 분들이 계셨지만 손 쓸 틈 없이 그냥 빨려들어간 거죠.

◆ 조관행> 그렇죠. 순식간이죠.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고개를 집어넣었는데 그냥 쭉 빨려들어가면 옆에서 같이 작업하던 사람들이 잡을 그런 시간적 여유도 없었겠죠.

◇ 김현정> 그렇군요. 지금 많은 분들이 문자 주십니다마는.

◆ 조관행> 너무 안타깝습니다, 진짜. 젊은 우리 노동자가 미리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양주시청이라든지 관할 관청에서 주민들이 이렇게 자꾸 민원을 제기하고 얘기를 했으면 좀 더 심각하게 대처를 해서 이런 사고를 예방을 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고가 난 것에 대해서 주민으로서 너무 안타깝고 너무 속이 상하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김현정> (청취자 문자로) 박수경 님, 어이없는 죽음이네요. 그러셨고 많은 분들이 저처럼 용광로에, 제철소에서 용광로에서 숨진 노동자들 떠오른다고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충분히 예견된 사고였는데 이걸 막지 못했다는 게 끔찍하다는 문자, 3491님 외 많은 분들이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게 어젯밤 보도가 된 거라서 저희가 급히 도대체 어떤 정황이었는지 오늘 점검을 했고요. 듣고 나니까 좀 기가 막히고 빨리 개선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조관행> 너무 안타깝게 숨진 우리 노동자에게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저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조관행 선생님, 고맙습니다.

◆ 조관행> 감사합니다.

◇ 김현정> 별내발전연합회 운영위원장이세요. 조관행 위원장이었습니다.
(속기=한국스마트속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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