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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우리계열 [종합] 동호 심경고백 “아내와 합의이혼…부모로 책임 다 할 것” 카니발카지노

동호 심경고백 “아내와 합의이혼…부모로 바카라사이트 책임 다 할 것”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심경을 우리카지노 고백했다.

동호는 20일 SNS 계정을 통해 “기사로 많은 우리계열  분에게 걱정 끼쳐 죄송하다. 아들과 아이 엄마를 위해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카지노사이트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다. 길게 전할 말은 아니지만, 성격 차이로 우리계열카지노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 합의 이혼으로 모든 서류 정리가 끝난 상태”라며 “많이 상의하고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아이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이미 매체에 많이 노출된 사람이지만,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한다”고 추측성 글 등을 자제해 줄 것으로 당부했다.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10월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거의 은퇴에 가까웠다.



당시 소속사는 “동호가 유키스를 탈퇴하고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됐다. 데뷔 후 유키스의 동호로 활동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충도 많았다. 이런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어려움을 이겨냈으나, 동호가 체력적으로 약해진 건강 상태와 연예활동의 고충을 털어 놓으며 더는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그렇게 연예계를 떠난 동호는 2015년 5월 클럽 DJ로 변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DM 열풍과 함께 DJ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당시 동호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한 것. 이어 같은 해 10월에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을 발표한 것이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아들 아셀 군을 얻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방송 활동도 잠시 복귀했던 동호. 하지만 동호가 이룬 가정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혼한 지 약 3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다만, 동호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대중에게 필요의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동호의 이혼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기사로 많은분들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들과 애기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 길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끝에 내린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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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중함·진정성으로 승부…김 위원장 '깜짝 승부수' 곧잘 꺼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루 뒤면 판문점 평화의집에 설치된 정상회담장에서 마주 앉는다.

한반도 명운을 걸고 대좌하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성격이나 화법, 협상 스타일 모두 상당히 대비된다는 평이 나온다.

문 대통령이 치밀하게 준비하되 결심이 서면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강직한 면모를 지녔다면, 김 위원장은 상대의 예상을 뛰어넘는 승부수를 곧잘 선보이는 대담하고도 파격적 스타일을 가졌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진정성 바탕으로 우직하게 승부하는 문 대통령 = 문 대통령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널 정도로 신중한 성격이다. 매사에 조심하고 화가 나도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변호사 출신인 만큼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하다. 화가 나도 꾹 눌러 참는다. 항상 자제하고 거친 언사를 보이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왔다. 지난달 참모들에게는 남북문제와 관련해 "이 문제는 유리그릇 다루듯이 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던 작년 7월 독일 쾨르버재단 연설을 통해 이른바 '베를린 구상'을 발표하며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신경제 지도를 그리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북한의 도발에 국제사회의 비난이 집중되는 악화한 정세에 맞물려, 이 구상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더구나 북한 도발에 맞서 미국은 언제라도 예방적 타격에 나설 수 있다는 식으로까지 응수하면서 베를린 구상은 '헛된 희망'으로 치부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일관되게 평화적, 외교적 수단에 의한 북핵 문제 해결에 매달렸다.

김정은 위원장과 가시 돋친 설전을 지속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나, 북한과 순망치한의 관계에 놓여 있다는 비유도 동원되는 전통우방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만났을 때도 문 대통령의 대북 기조는 변함이 없었다.

때로는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게 공을 돌리기도 하면서 흔들림 없이 평화외교를 이어갔고, 그 결과 난망했던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인생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즐거움, 행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고통과 권태가 있을 뿐이다. 파티와 구경거리와 흥분되는 일들로 가득차 보이는 세상살이도 그 이면의 실상을 알고 보면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시계추의 운동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생에는 다만 고통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그러한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고 예지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일시적 부재인 소극적 의미의 행복만이 인생에 주어질 수 있는 최상의 것이고, 현자의 도리는 바로 그러한 소극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북미정상회담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세를 신중하게 분석하되 일단 판단이 서면 대화 파트너를 진정성 가지고 집요하게 설득하는 것이 문 대통령의 협상 전략이라고 참모들은 귀띔한다.



◇"솔직하고 대담하다"…파격 행보 나선 김 위원장 =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대조적으로 대담하고 파격적인 면모를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국제사회의 맹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6차 핵 실험을 강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지속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겐 원색적인 표현까지 쓰면서 군사적 긴장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랬던 그이지만 올해 신년사를 통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 파견을 제안하는 '반전'을 선보이며 불과 수개월 전까지 전쟁 직전의 상황을 연출하던 모습과는 180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달 5∼6일 평양을 방문한 남측 특사단에는 "체제 안전이 보장되면 북한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며 비핵화 의지를 밝혔다.

핵 무력 완성은 북한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과업이었다. 아무리 김 위원장이 절대 권력자라고 해도 이처럼 비핵화를 언급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쉽사리 예측하지 못했다.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대북 특사단은 김 위원장의 화법과 협상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고 대담하다"고 평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측 수석 특사였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결과론적이지만, 우리 정부의 특사를 메신저로 활용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런 행보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남북-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집권 후 한 번도 찾지 않았던 중국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부상하자 몸소 병원을 찾아가 치료 상황을 확인하고 중국대사관까지 찾아가 유감을 표한 것은 정상국가 지도자로서 자신을 각인시키고 남북, 북미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원군을 확보하려는 시도라는 해설이 따른다.



◇스타일 상반된 두 정상…회담장에선 통할까 =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31살 차이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1982년생인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보다도 2살 어리다.

일각에서는 스타일이 상반된 데다 나이 차로는 아버지·아들뻘인 두 정상이 회담에서 잘 어우러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말 그대로 '국가정상'으로서 대좌하는 것인 데다 사전 당국자 협의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의제를 두고 상당정도 공감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그런 연륜의 격차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지적이 있다.

김 위원장이 '박운'이라는 가명으로 1993년부터 8년간 스위스 베른에서 유학한 덕에 서구식 사고에 익숙하고 개방적 감각을 지녔다는 전언이 나오는 것은 회담 전망을 밝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청와대 관계자는 "두 정상이 스타일은 대비되는 측면이 있지만,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더 잘 통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라며 "본회담 전 특사 방북과 실무·고위급 회담 등으로 남북이 충분히 교감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