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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4일 수요일

강원랜드 www.sf-casino.com [통일농구대회 이모저모] 北 "우린 집 거래 안한다"···南 "에이 다아는데" 말하자 우리카지노

통일농구 경기 취재를 위해 평양에 간 풀기자단이 세븐럭카지노 평양의 모습과 대회 뒷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를 정리해 세븐럭 봤다.

정부수립 70주년 기념일인 이른바 9·9절 세븐럭카지노사이트 앞두고 평양은 분주한 모습이다. 매일 저녁 일과 후 많은 수의 주민들이 세븐럭카지노검증 동원돼 대규모 집체극을 준비 중이다.

남측 대표단이 숙소인 고려호텔로 돌아오는 세븐럭카지노확률 길에 인민대학습당 앞 김일성광장을 가득 메운 대규모 인원이 매일 목격됐다. 버스를 타고 경기장에서 이동하는 중 김일성광장 등 주요 광장에는 주민들과 소년들 흰색 옷 차림으로 모여있는 평양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무슨 행사가 있느냐’고 묻자 북측 관계자는 “우리 구구절있으니까..그거 준비하는 것”이라며 “남측 기자 중 아리랑 공연 본 기자들 많지 않디요(않나요)”라고 되물었다.

반미구호 거의 사라진 평양 거리
5일 오전 평양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5일 오전 평양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평양시 곳곳에 설치된 선전 문구와 선전화 가운데 반미구호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일심단결”, “계속혁신, 계속전진”, “만리마 속도 창조”,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등 내부결속과 4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독려하는 내용이 중심이었다.

평양에서 반미구호는 만수대 언덕 주변에만 몇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평양 방문 경험 있는 당국자는 “북한 선전물의 숫자도 크게 줄었지만, 반미 관련 내용은 거의 사라진 것 같다”고 전했다.

북한 제품과 함께 진열된 명품
고려호텔 상점에는 북에서 생산된 화장품 식료품 가방 기념품 등을 판매했다. 일본 식료품을 비롯해 누텔라, 펩시 다이어트 등 외국 상품도 눈에 띄었다. 구찌, 마이클 코어스 등의 로고가 박힌 명품 가방도 북에서 생산된 제품들과 함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명품 가방의 가격대는 100달러 정도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격 표시는 모두 ‘10,000원’ 과 같이 북한 화폐단위로 표시돼 있다. 이는 미국 환율로 100달러다.

평양에서 서울 가족과 통화

서울: 여보세요.
평양: 여보세요.
서울: 평양이야?
평양: 잘 들리니? 완전히 깨끗하게 잘 들리는데, 여기 평양 고려호텔에서 민간 전화하는 거야.
서울: 어 깨끗하게 잘 들리는데.
평양: 완전히 잘 들리네…별일 없지? 밥 잘 챙겨 먹고… 아이들 잘 챙기고…
서울: 맛있는 거 사올 수 있으면 사와. 일하는 중이라 끊어야 해.
평양: 그래 알았어.
서울: 끊어.
평양: 응.

평양을 방문한 남측 풀기자단 중 한 명이 평양에서 서울 가족과 통화한 내용이다. 통화 음질도 깨끗했고 서울의 가족이 잘 들린다며 매우 신기해했다. 기자실 옆 별도의 방에 서울로 연결되는 전화를 놔줘 사실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다. 정부 관계자도 서울의 직원과 통화했다고 한다.

북측은 정부지원단 쪽에도 고려호텔에 설치된 남측 상황실 주변까지 터지는 무전기와 손전화를 제공했다. 취재편의로 회담본부 상황실로 바로 연결되는 직통전화와 서울로 연결되는 별도 전화를 설치했다. 0082-10-****-****식으로 전화를 거는 식이다.

“서울 방값은 한 달에 얼마 합니까?”
평양 고려호텔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서울은 방값이 한 달에 얼마나 합니까?” “그런 걸 월 얼마씩 내고 있는 거죠?” “그 돈이면 달러로 얼마나 됩니까?” “(전세냐 월세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자) 그럼 월세는 얼마고 전세는 얼맙니까?” “전기, 난방 이런 돈까지 합하면 한 달에 한 200달러쯤 냅니까?”

남측 기자단이 고층아파트(살림집) 지날 때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옆에 있던 북측 관계자에게 “저런 살림집 한 채는 얼마입니까?”라고 물어보니 “우리 000선생, 0000년부터 이쪽 취재하고 했으니 여기 사정 다 알 텐데 우린 집을 사고팔지않습네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에이~다 사고팔고하는 거 알아요. 얼마에요 대략?”이라고 물으니 별다른 말 하지않았다.

“결혼은 했느냐”, “나이는 몇 살이냐” 등 남측 기자들에게 개인적인 질문도 많이 물어봤다. 결혼한 기자들에게는 아내 직업과 사는 곳 등을 물어봤다.

”몸살이 나셨다는데 많이 안 좋으신 거냐“, ”근데 왜 그렇게 되신 거냐“ 등 문재인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

머리빨기(샴푸)는 2달라
“긴 머리 전기파마 45달라” “짧은머리 전기파마 30달라” “머리빨기 2달라”
고려호텔 지하 1층에 있는 미용실의 가격표다. 미용실에는 머리빨기(2달라:샴푸 의미), 건발(머리 말리기), 머리모양만들기( 말려준 뒤 드라이로 머리 모양 잡아주는 것 의미), 긴 머리 전기파마(45달라), 짧은머리 전기파마(30달라) 등 여러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서울처럼 머리 드라이와 샴푸, 머리 길이별 파마 가격이 차등화되어있고 남성과 여성의 머리 가격도 달랐다.

미용실 직원은 “예약을 하고 오면 좋다”고 불쑥 나타난 남쪽 기자에게 알려줬다. 남쪽 기자가 “‘머리 다듬기(자르기)와 ‘긴머리전기파마’를 하고 싶다”고 하자, 미용실 직원은 “흰머리 염색이라면 몰라도 염색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네다. 화학성분이 머리에 좋지 않으니 하지 마십쇼”라고 설명했다. 염색에는 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다. 대화하는 내내 북측 다른 고객들이 앉아서 머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머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머리는 조금 꺼려 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냉면 육수 비법은 ”비밀입네다“
3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경기 환영만찬에서 봉사원들이 평양냉면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려호텔의 쟁반국수 맛이 훌륭하다는 입소문을 들은지라 식당에서 먹어보니 소문대로 맛이 아주 좋았다. 호텔 직원에게 “육수에 뭘 넣고 만든거냐”고 묻자 “식당 비밀입네다”라며 웃으며 f
답했다.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세븐럭 청와대, 댓글조작 사건 특검 www.sf-casino.com 요구에 "국회 결정 따를 것" 세븐럭카지노확률



"靑은 특검 결정 주체 아냐…거부권 행사는 특검 내용 봐서"

"靑행정관 부인 '한미연구소 이메일' 논란, 감사원 조사 지켜볼 것"

국회 나서는 김경수 의원(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댓글 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 발표 및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18.4.19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9일 야권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제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특검은)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결정하는 것인 만큼 청와대는 국회의 결정을 따르는
인생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즐거움, 행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고통과 권태가 있을 뿐이다. 파티와 구경거리와 흥분되는 일들로 가득차 보이는 세상살이도 그 이면의 실상을 알고 보면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시계추의 운동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생에는 다만 고통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그러한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고 예지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일시적 부재인 소극적 의미의 행복만이 인생에 주어질 수 있는 최상의 것이고, 현자의 도리는 바로 그러한 소극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청와대)는 특검을 할지 말지 결정하는 주체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가 특검 실시에 합의할 경우 이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특검 내용을 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에는 '야권의 특검 요구를 검토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그는 "특검을 할지 말지를 검토해본 적이 없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댓글조작 협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48·구속) 씨와 메시지를 주고받기만 한 것으로 알려졌던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특정 기사의 링크를 보낸 것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서는 "특별히 낼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애초 경남지사 선거 불출마를 고려하던 김 의원이 청와대와 교감한 뒤 출마선언을 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도 "알 수 없다"고 대답했다.

홍일표 청와대 행정관의 부인 장모(47) 감사원 국장이 한미연구소에 이메일을 보내 남편의 직위 등을 내세워 방문학자로 뽑아 달라고 요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감사원이 조사한다고 하니 지켜보겠다"고 언급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세부사항 조율차 방북할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이번 주말에 방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에 판문점에서 개소하는 남북정상회담 상황실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남북 실무접촉에서 완벽한 '콘티'가 나오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예행연습을 해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정상회담에 동행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에게 줄 선물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핵화와 관련한 문 대통령의 구상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원칙 중 '불가역적인(irreversible)' 의미가 빠진 것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 역시 CVID 원칙을 견지하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 것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문 대통령과 언론사 사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의제를 남북정상회담에만 한정한 것을 두고서는 "정상회담을 앞두고 고견을 듣고자 한 자리인 만큼 되도록 한정된 범위에서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삼성전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여부를 놓고 전면 공개하도록 한 고용노동부와 이를 공개할 경우 국가핵심기술 유출이 우려된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이 엇갈리는 데 대해서는 "상황 공유는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