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해외출장 전수조사" vs 야권 "대통령 사과해야"
[앵커]
개헌과 추경안 처리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4월 임시국회가 보름 넘게 헛바퀴만 돌고 있습니다.
김기식 전 금감원장의 사의 표명과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조작 의혹으로 여야는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기자]
네, 야당의 파상공세 끝에 어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었죠,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우선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은 국회의원의 해외출장 사례를 여야 가릴 것 없이 전수 조사할 것을 야당에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유사 사례가 여야를 막론하고 드러나는 상황에서 이를 덮어둔다면 야당의 정략에만 활용한다는 비판이 있을 것"이라며 "더 엄격하고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경수 의원이 연루된 소속 당원의 인생에는 적극적인 의미의 즐거움, 행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고통과 권태가 있을 뿐이다. 파티와 구경거리와 흥분되는 일들로 가득차 보이는 세상살이도 그 이면의 실상을 알고 보면 고통과 권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단조로운 시계추의 운동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이비 강단 철학자들은 인생에 진정한 행복과 희망과 가치와 보람이 있는 것처럼 열심히 떠들어대지만 나의 철학은 그러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가르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더 큰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하려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인생에는 다만 고통이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그러한 고통을 피해가는 것이 삶의 지혜이고 예지이다. 그러므로 고통의 일시적 부재인 소극적 의미의 행복만이 인생에 주어질 수 있는 최상의 것이고, 현자의 도리는 바로 그러한 소극적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서는 "일부당원의 일탈이며 민주당 역시 피해자"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필명 '드루킹'으로 알려진 주범 김모씨와 김 의원 사이의 부적절한 연결 고리가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며 "과대망상증을 보인 개인의 일탈을 여당 차원의 문제라고 보는 건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이에 대해 야당은 어떤 입장입니까?
[기자]
네, 모처럼 호재를 만난 야당은 그야말로 총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부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규탄하는 무기한 철야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농성장에서 의원총회를 연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론조작과 혹세무민으로 만들어낸 지지율에 취해서 문재인 정권이 독단과 헌정농단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역시 금감원장의 사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나아가 "청와대의 인사 검증 라인을 모두 물갈이하지 않으면 이 정권은 불행한 종말 맞을것"이라고도 밝혔는데요.
박주선 공동대표 역시 민주당원 댓글 파문과 관련해 "민주당이 진실을 숨기기에 급급하지 말고 야권이 주장하는 특검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2018년 4월 12일 목요일
엠게임 검찰 '김기식 출장 지원' 관련 4곳 sf-casino.com 압수수색…의혹 본격수사(종합) 호게임조작
한국거래소·우리은행·대외경제정책연구소·더미래연구소 대상
회계·증빙자료 통해 해외출장 성격·대가성 여부 등 확인 방침
안경 고쳐쓰는 김기식(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기식 금감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운용사업 신뢰구축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18.4.1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출장비를 지원한 의혹을 받는 피감기관 및 관련 단체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강제수사를 통해 본격적인 증거 수집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한국거래소(KRX) 부산 본사와 서울사무소,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더미래연구소, 세종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원장이 다녀온 출장의 정확한 성격을 파악하고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 원장과 피감기관 사이의 대가관계, 직무 관련성 등을 따져보기 위해 회계자료와 증빙서류, 내부 문서 등을 확보했다.
김 원장 주도로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인 '더미래연구소'를 상대로는 국민대 계봉오 교수가 이 기관에 기부금을 낸 사안 및 연구소 경비 유출입과 운영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있다.
'김기식 출장비 지원'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출장비를 지원한 의혹을 받는 피감기관 및 관련 단체등을 압수수색 중인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모습. yatoya@yna.co.kr
김 원장은 과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피감기관들의 돈으로 여러 차례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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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부담으로 2015년 5월 25일부터 9박 10일 동안 미국 워싱턴DC와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로마, 스위스 제네바 출장을 다녀왔다.
미국과 유럽 출장 때는 의원실 인턴이던 A씨도 동행했다. A씨는 출장 이후인 2015년 6월 9급 비서로 채용됐다가 이듬해 2월 7급 비서로 승진했다.
이 밖에도 김 원장은 2014년 3월 한국거래소(KRX)의 지원으로 2박 3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출장을, 2015년 5월 우리은행 지원을 받아 2박 4일 동안 중국·인도 출장을 각각 다녀왔다.
압수수색 중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3일 오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이 세종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하자 긴장감이 돌고 있다. cityboy@yna.co.kr
검찰은 자금 유출입과 회계 처리 과정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계좌추적 작업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당시 긴요한 의정 현안이 없었는데도 감독 대상 기관들 자금으로 '외유성·로비성' 출장을 다녀왔다고 지적하는 반면 청와대와 여당은 출장 관련 의혹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일부 수긍하면서도 적법한 공익 목적 출장이었다는 입장이다.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사설바둑이 청와대 '김기식 사퇴는 sf-casino.com 없다'…엿새째 "입장 불변" 바둑이사이트
'정의당의 사퇴 촉구에도 입장 변화 없나' 질문에 靑관계자 "그렇다"
정의용 방미 확인 "볼턴과 남북·북미 정상회담 의견 조율 예정"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 대통령 대신 총리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김승욱 기자 = 청와대는 12일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지않는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일것으로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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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경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엿새째 유지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원장 거취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입장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 정부에 우호적인 정의당조차 야권의 김 원장 사퇴 압박 대열에 동참하려는 분위기에도 입장 변화가 없느냐는 추가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김 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수용하면서도 적법한 공적 목적의 출장이었다는 입장을 지속해서 견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론 악화로 인해 이번 주 내에 김 원장이 자진 사퇴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청와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야권 공세에 의해 사퇴하는 모양새가 그려질 경우 청와대 핵심 인사들에 대한 정치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을 우려한 탓도 없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전날 방미 사실을 확인하면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의 만남은 당초 이날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시리아 사태 등 미국 측 사정으로 12일(현지시간)로 하루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하기 위한 방미"라고 설명했다. 이달 18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남북 고위급회담 날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아직 날짜를 조율 중"이라며 "여타 후속 실무회담도 아직 안 잡혔다"고 했다.
한편,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는 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정의용 방미 확인 "볼턴과 남북·북미 정상회담 의견 조율 예정"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 대통령 대신 총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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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여론 악화로 인해 이번 주 내에 김 원장이 자진 사퇴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청와대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야권 공세에 의해 사퇴하는 모양새가 그려질 경우 청와대 핵심 인사들에 대한 정치 공세가 더욱 거세질 것을 우려한 탓도 없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전날 방미 사실을 확인하면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의 만남은 당초 이날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시리아 사태 등 미국 측 사정으로 12일(현지시간)로 하루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하기 위한 방미"라고 설명했다. 이달 18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알려진 남북 고위급회담 날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아직 날짜를 조율 중"이라며 "여타 후속 실무회담도 아직 안 잡혔다"고 했다.
한편,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는 문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2018년 4월 8일 일요일
사설바둑이 靑 "조선일보, 기사쓸게 없구나, 대변인 sf-casino.com 말꼬리 잡고 늘어진다 생각" 바둑이사이트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가 9일 조선일보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보도와 잇따른 한미연구소(USKI) 관련 보도에 대해 "기사쓸 게 없구나, 대변인 말꼬리를 물고 늘어진다는 생각"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먼저 당일 조선일보가 김 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실패한 로비'라며 감쌌다는 기사와 관련 "제가 (앞서 '실패한 로비'라고) 한 얘길갖고 1면 톱을 썼다"며 "이에 대해 어제 제가 '표현이
조금도 위험을 감수하지않는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일것으로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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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했다'고 했는데도 (기사를 쓴건) 말꼬리를 물고 늘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한미연구서 보고서가 허접스러웠다'고 한 표현도 제가 잘못했다"며 "그런데 대변인이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좀 거칠게, 자유롭게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쓴 걸 물고 늘어지며 기사를 쓰는건 상도의에 어긋난다는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 대변인은 지난 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조선일보의 한미연구소 관련 보도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일보는 이날까지 청와대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A) 한미연구소(USKI) 예산 지원 중단 개입 및 보수성향인 구재회 소장 해임을 요구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또 일련의 일들에 대한 핵심인물로 홍일표 청와대 정책실장실 선임행정관을 꼽는 한편 홍 행정관이 한미연구소의 불투명한 운영을 문제삼더니 아내는 한미연구소에서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방문연구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오늘 조선일보는 홍 행정관에 대해 토요일(7일)에 썼던 걸 그대로 '우라까이'(다른 기사를 베껴쓴다는 뜻의 언론계 은어)해서 다시 썼다"며 "부인 이야기도 보면, 홍 행정관이 대통령 복심이라거나 대통령과 관련있는 인물이었으면 정말 큰일이 났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기사 구성이나 내용을 보면 행정관에 불과한 홍 행정관이 조윤제 주미대사도 움직이고 (국책연구기관인) 대외연(대외경제정책연구원)도 움직이고 장하성 정책실장도 움직이고 다 움직이는 꼴이 되고 만다"고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인에 대한 내용은 지난해 1월에 이미 있던 일인데 (현)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이고 선거(대선)가 있기도 전인 1월에 행시(행정고시) 출신 부인이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정당하게 국가비용으로 연수를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조선일보 토요일치에 나온 내용을 보면 마치 부인이 구 소장에게 한미연에 들어가는 것을 부탁한 것처럼 보도됐다"며 "홍 행정관 말에 따르면 부인은 학기 재학 중 구 소장과 영상통화를 한 번 했던 기억이 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취재의 기본은 기초적 취재"라며 "오늘 한국일보 5면에는 한미연구소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보고 기사를 썼던데 그렇게 가장 근접하기 쉬운 내용, 기초적인 것은 빠뜨리면서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조선일보) 방식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통상 청와대 인사들과 기자들간 백브리핑은 익명(청와대 관계자) 보도하는 것이 암묵적 룰로 돼 있다. 이날 조선일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는 자리도 백브리핑이었지만 김 대변인은 "(익명이 아닌) 대변인으로 써달라"고 했다.
그는 이같은 유감표명에 대통령의 의중도 반영돼 있느냐는 질문엔 "아니다. 상의드리지 않았다"며 "제가 대변인으로서 그 정도는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유감 표명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선 검토해본다고 언급하는 한편 "이 문제의 주체는 국회와 (국무총리 산하) 경사연(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라며 청와대와 무관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먼저 당일 조선일보가 김 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실패한 로비'라며 감쌌다는 기사와 관련 "제가 (앞서 '실패한 로비'라고) 한 얘길갖고 1면 톱을 썼다"며 "이에 대해 어제 제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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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오늘 조선일보는 홍 행정관에 대해 토요일(7일)에 썼던 걸 그대로 '우라까이'(다른 기사를 베껴쓴다는 뜻의 언론계 은어)해서 다시 썼다"며 "부인 이야기도 보면, 홍 행정관이 대통령 복심이라거나 대통령과 관련있는 인물이었으면 정말 큰일이 났겠구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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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6일 금요일
스포플레이 거실엔 술집, 부엌엔 sf-casino.com 편의점…토니안의 황당한 집 우리계열
홈디는 연예인 토니안에게 집 전반을 홈 스타일링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토니안의 집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데, 톱스타이지만 정리가 거의 안됐을 만큼 집이 더러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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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라운지 바(bar)를 그대로 옮긴듯한 거실
기존 거실은 어지럽게 놓인 신발로 지저분했다. /홈디 제공
토니안은 거실을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고 했다. 기존 거실은 그의 신발 보관장소로 쓰여 지저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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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천장에 설치한 은은한 매립등이 라운지 바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다. /홈디 제공
거실은 블랙 컬러를 주로 써서 남성미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몄다. 천장에는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라운지 바 분위기를 살렸다.
술병을 종류별로 진열해놓으니 고급 술집에 온 것 같다. /홈디 제공
고급 술집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술병을 여럿 진열했다. 원목 진열장에 종류별로 놓인 술병들은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됐다.
소파 뒷면 아트월은 구로 철판으로 만들었다. /홈디 제공
거실 아트월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트월 재질은 유니크한 소재인 구로철판(높은 온도에서 압연하는 강판)이다. 구로 철판은 독특한 질감이지만 비싸지 않고, 거실에 배치된 진한 우드톤 가구나 가죽 소파와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아트월을 사진이나 엽서 등으로 꾸밀 수 있다. /홈디 제공
아트월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장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 콘셉트로 꾸민 부엌
부엌은 화이트톤으로 거실과는 정반대 컬러다. /홈디 제공
부엌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거실과 대비되도록 흰색톤으로 인테리어했다. 강렬한 흑백 대비를 통해 전혀 다른 공간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니안의 식습관을 반영해 부엌을 편의점 콘셉트로 재밌게 꾸몄다. /홈디 제공
부엌을 편의점 콘셉트로 꾸민 이유는 토니안이 부엌이 아닌 침실에서 주로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일반 가정의 부엌에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식탁이 있는 반면, 그의 생활 습관을 반영해 식탁을 뺀 대신 편의점 매대를 놨다.
부엌 중심부에 편의점 매대를 설치했다. /홈디 제공
‘ㄱ’자형 주방을 설치하고, 부엌 중심부에 설치한 매대에는 토니안의 취향이 담긴 편의점 식품들을 진열했다.
토니안의 이름을 딴 간판도 달아뒀다. /홈디 제공
그의 이름을 딴 간판도 달아 공간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완벽한 ‘방콕 생활’에 맞는 포근한 침실
토니안은 침실에서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보낸다. /홈디 제공
토니안은 침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방송 활동이 없는 날에는 침대에 눕거나 책상에 앉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그의 취미다.
호텔 스위트룸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방향으로 침실을 인테리어했다. /홈디 제공
그의 휴식에 침실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호텔 스위트룸같은 아늑함을 듬뿍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침실을 인테리어했다.
침실 중앙에 침대와 책상을 뒀다. /홈디 제공
공간 중심부에는 토니안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대와 책상을 결합 설치해 동선을 최소화했다. 그레이 컬러 침대에 화이트톤 침구를 깔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원목 책상을 둬 심플하게 꾸몄다.
침대 반대편 벽면에 설치한 선반에는 다양한 소품을 배치했다. /홈디 제공
그의 연예 활동이 담긴 사진과 소품은 선반에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실에서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 토니안. /홈디 제공
토니안은 침실이 바뀐 이후로 더욱 ‘방콕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수납공간 넉넉한 드레스룸과 심플한 욕실
토니안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은 바로 팬들이 주는 선물이다. 받은 선물을 하나도 버리지 않아 수납 공간이 늘 부족했던 그를 위해 드레스룸의 수납 공간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토니안은 팬들이 주는 선물이 워낙 많아 드레스룸의 수납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홈디 제공
화이트톤으로 마감한 드레스룸에 깔끔한 원목 가구를 배치해 정갈한 분위기가 나는 드레스룸이다.
수납 가구를 활용해 의류와 소품을 종류별로 정리할 수 있다. /홈디 제공
의류와 장신구를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도록 정리함도 배치했다.
욕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꾸몄다. /홈디 제공
욕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했다. 심플하면서도 전체적인 집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토니안은 홈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집을 확 바꾸니 예전과는 달리 바로바로 정리 정돈하고 싶어지는 깔끔한 습관이 생겼다”며 독특한 보금자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거의 매일 술을 마시거나 편의점 음식을 섭취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방송 활동이 끝나면 지친 몸으로 귀가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홈디는 토니안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집을 실용적인 방향으로 꾸미기로 했다.
■고급 라운지 바(bar)를 그대로 옮긴듯한 거실
기존 거실은 어지럽게 놓인 신발로 지저분했다. /홈디 제공
토니안은 거실을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고 했다. 기존 거실은 그의 신발 보관장소로 쓰여 지저분했다.
거실에는 라운지 바를 설치하기로 했다. 검은색으로 꾸며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걸 목표로 했다. /홈디 제공
애주가인 그를 위해 거실에 커다란 바를 설치하기로 했다. 단순 주거 인테리어가 아닌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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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술집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술병을 여럿 진열했다. 원목 진열장에 종류별로 놓인 술병들은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됐다.
소파 뒷면 아트월은 구로 철판으로 만들었다. /홈디 제공
거실 아트월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트월 재질은 유니크한 소재인 구로철판(높은 온도에서 압연하는 강판)이다. 구로 철판은 독특한 질감이지만 비싸지 않고, 거실에 배치된 진한 우드톤 가구나 가죽 소파와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아트월을 사진이나 엽서 등으로 꾸밀 수 있다. /홈디 제공
아트월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장식할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 콘셉트로 꾸민 부엌
부엌은 화이트톤으로 거실과는 정반대 컬러다. /홈디 제공
부엌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거실과 대비되도록 흰색톤으로 인테리어했다. 강렬한 흑백 대비를 통해 전혀 다른 공간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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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중심부에 편의점 매대를 설치했다. /홈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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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을 딴 간판도 달아 공간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완벽한 ‘방콕 생활’에 맞는 포근한 침실
토니안은 침실에서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보낸다. /홈디 제공
토니안은 침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방송 활동이 없는 날에는 침대에 눕거나 책상에 앉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이 그의 취미다.
호텔 스위트룸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내는 방향으로 침실을 인테리어했다. /홈디 제공
그의 휴식에 침실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호텔 스위트룸같은 아늑함을 듬뿍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침실을 인테리어했다.
침실 중앙에 침대와 책상을 뒀다. /홈디 제공
공간 중심부에는 토니안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대와 책상을 결합 설치해 동선을 최소화했다. 그레이 컬러 침대에 화이트톤 침구를 깔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원목 책상을 둬 심플하게 꾸몄다.
침대 반대편 벽면에 설치한 선반에는 다양한 소품을 배치했다. /홈디 제공
그의 연예 활동이 담긴 사진과 소품은 선반에 깔끔하게 정리했다.
침실에서 행복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 토니안. /홈디 제공
토니안은 침실이 바뀐 이후로 더욱 ‘방콕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수납공간 넉넉한 드레스룸과 심플한 욕실
토니안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은 바로 팬들이 주는 선물이다. 받은 선물을 하나도 버리지 않아 수납 공간이 늘 부족했던 그를 위해 드레스룸의 수납 공간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토니안은 팬들이 주는 선물이 워낙 많아 드레스룸의 수납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홈디 제공
화이트톤으로 마감한 드레스룸에 깔끔한 원목 가구를 배치해 정갈한 분위기가 나는 드레스룸이다.
수납 가구를 활용해 의류와 소품을 종류별로 정리할 수 있다. /홈디 제공
의류와 장신구를 종류별로 구분할 수 있도록 정리함도 배치했다.
욕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꾸몄다. /홈디 제공
욕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했다. 심플하면서도 전체적인 집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토니안은 홈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집을 확 바꾸니 예전과는 달리 바로바로 정리 정돈하고 싶어지는 깔끔한 습관이 생겼다”며 독특한 보금자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018년 2월 7일 수요일
우리계열 김여정, ‘백두혈통’ 첫 訪南…정상회담급 무게 더하는 남북대화 우리카지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혈육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남북 대화 및 북·미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일가를 이르는 '백두혈통' 중 김여정이 처음으로 방남하게 돼 북측 고위급 대표단의 무게감이 높아졌다.
북한은 7일 통지문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 3명이 김여정 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고 밝혀 핵심 실세를 포진시켰다.
■백두혈통 중 첫 방남
전문가들은 김여정의 이번 평창올림픽 참석으로 김정은이 안 내려왔지만 거의 김정은급을 내려보냈다는 분석이다. 이는 김정은이 남북 정상 간 소통을 염두에 두고 남북 관계 개선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그런 능력이 없을지라도 결국에는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간디)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박사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정도로 예상했는데 실질적으로 더 무게 있는 김여정을 보낸 것"이라며 "김정은 여동생이어서 (북에서) 간접적으로 김정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여정을 파견한 데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장녀 이방카를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하기로 결정한 것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남과 김여정은 이번 대표단의 활동을 좌우할 실세 역할을 할 것이다.
청와대도 북측이 발표한 평창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명단에 김여정이 포함되자 "이번 대표단은 올림픽 축하와 함께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북쪽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 김여정 등이 만나는 회담의 의제와 형식 등을 판문점 연락채널로 협의하고 있다. 늦어도 8일에는 구체적 안이 나올 것이란 설명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김영남이 혼자 올 때보다는 훨씬 더 비중 있는 역할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대화를 나눌 때도 훨씬 더 무게감 있는 이야기가 오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7일 통지문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 3명이 김여정 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라고 밝혀 핵심 실세를 포진시켰다.
■백두혈통 중 첫 방남
전문가들은 김여정의 이번 평창올림픽 참석으로 김정은이 안 내려왔지만 거의 김정은급을 내려보냈다는 분석이다. 이는 김정은이 남북 정상 간 소통을 염두에 두고 남북 관계 개선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박사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정도로 예상했는데 실질적으로 더 무게 있는 김여정을 보낸 것"이라며 "김정은 여동생이어서 (북에서) 간접적으로 김정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여정을 파견한 데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장녀 이방카를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파견하기로 결정한 것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김영남과 김여정은 이번 대표단의 활동을 좌우할 실세 역할을 할 것이다.
청와대도 북측이 발표한 평창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명단에 김여정이 포함되자 "이번 대표단은 올림픽 축하와 함께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려는 북쪽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남, 김여정 등이 만나는 회담의 의제와 형식 등을 판문점 연락채널로 협의하고 있다. 늦어도 8일에는 구체적 안이 나올 것이란 설명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김영남이 혼자 올 때보다는 훨씬 더 비중 있는 역할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대화를 나눌 때도 훨씬 더 무게감 있는 이야기가 오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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